록스타, 볼스크루 10월부터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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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및 산업기계의 핵심부품인 볼스크루가 개발돼 10월부터 본격
생산된다.
록스타(대표 박세희)가 개발에 성공한 이부품은 각종 공작기계의 정교한
위치제어를 가능케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수요량 대부분이 일본등지에서
들여왔따.
이회사의 볼스크루개발은 독일만네스만그룹산하의 도이치스타사와
기술제휴로 이뤄졌다.
총개발비 5억원이 투입된 이제품은 열처리등 기초산업기술의 부진과
정밀가공을 위한 양산설비가 없어 국내생산이 불가능했었다.
이에따라 이회사는 94년까지 볼스크류와 자동화부품양산체제를 갖추기로
하고 1차로 올10월부터 볼스크루의 핵심부품인 볼로 구성된 너트를
생산하게된 것이다.
이번 볼스크루개발로 납기가 길고 가격이 비싼 수입품을 대체할수
있게됐고 수입대체효과만도 2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은 또 생산단가를 낮추기위해 93년에 기술제휴선인 도이치스타사와
합작으로 공장을 세울 계획이며 94년부터 볼스크루 완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생산된다.
록스타(대표 박세희)가 개발에 성공한 이부품은 각종 공작기계의 정교한
위치제어를 가능케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수요량 대부분이 일본등지에서
들여왔따.
이회사의 볼스크루개발은 독일만네스만그룹산하의 도이치스타사와
기술제휴로 이뤄졌다.
총개발비 5억원이 투입된 이제품은 열처리등 기초산업기술의 부진과
정밀가공을 위한 양산설비가 없어 국내생산이 불가능했었다.
이에따라 이회사는 94년까지 볼스크류와 자동화부품양산체제를 갖추기로
하고 1차로 올10월부터 볼스크루의 핵심부품인 볼로 구성된 너트를
생산하게된 것이다.
이번 볼스크루개발로 납기가 길고 가격이 비싼 수입품을 대체할수
있게됐고 수입대체효과만도 2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은 또 생산단가를 낮추기위해 93년에 기술제휴선인 도이치스타사와
합작으로 공장을 세울 계획이며 94년부터 볼스크루 완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