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창기배 세계프로바둑대회 13일 오사카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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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응창기배 세계프로바둑대회가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 프린스호텔
서 열린다.
바둑대회로는 최대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세계의 24명의 프로기사
가 참가, 자웅을 겨룬다.
이번대회는 그러나 천안문사태와 관련,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강주
구9단과 예내위9단등 중국당국이 기피인물로 지정한 기사들이 참가, 중국
기사들은 출전을 포기함에 따라 한국.일본.대만의 3파전이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초대대회 우승자인 조훈현 9단, 조치훈 9단, 서봉수 9단,
이창호 5단등 6명이 참가한다.
일본은 오다케 9단 다케미야 9단등 8명이 참가하나 일본의 최강자인 고
바야시 9단은 개인사정으로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열린다.
바둑대회로는 최대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세계의 24명의 프로기사
가 참가, 자웅을 겨룬다.
이번대회는 그러나 천안문사태와 관련,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강주
구9단과 예내위9단등 중국당국이 기피인물로 지정한 기사들이 참가, 중국
기사들은 출전을 포기함에 따라 한국.일본.대만의 3파전이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초대대회 우승자인 조훈현 9단, 조치훈 9단, 서봉수 9단,
이창호 5단등 6명이 참가한다.
일본은 오다케 9단 다케미야 9단등 8명이 참가하나 일본의 최강자인 고
바야시 9단은 개인사정으로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