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전문 생산업체인 정식품(대표 김경모)이 스포츠음료시장에 진출
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식품은 금년초 스포츠음료 개발에 착수,최근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8월중순께부터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하갈리 제1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키로 했다.

정식품은 스포츠음료의 명칭을 사내에서 공모한 끝에 스포츠와
피닉스(불사조)의 합성어인 "스포닉스"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