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상반기중 2백56개회사가 새로 기업을 등록,6월말현재 등록기업수가
2천6백5개로 늘어났다.

1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의 신규등록기업가운데 90%이상인
2백41개사가 회사채발행을 목적으로 기업을 등록했다.

또 장외거래를 위한 등록은 8개사,직접공모 목적의 등록은 3개사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등록취소회사도 34개사에 달했는데 부도발생에 따른 취소가
18개사였고 합병에의해 소멸된 회사도 11개사였다.

주식공모나 회사채발행등 직접금융시장을 이용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증권감독원에 기업등록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