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수협전남도지회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도내 18개어촌
어민후계자 59명에게 23억8천5백만원의 영어자금이 지원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7배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수협은 영어자금을 노후어선 교체와 장비현대화, 어패류양식을
위해 쓰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