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만이 참가하는 전국규모의 탁구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73년 사라예보 세계선수권대회 제패의 주인공인 정현숙씨가
운영하는 정현숙 탁구교실 주최로 15,16일 잠실실내 체육관서
열리는 제1회 장미배 생활체육전국어머니탁구대회는 선수경험이
전혀없는 어머니들의 탁구잔치 한마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