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공전 계속될듯...민자당, 3당대표회담 적극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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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민당이 14일 양당대표회담에서 국회등원문제에관한 의견절충에
실패,국회정상화여부가 여전히 혼미를 거듭함에따라 민자당은 15일
경색정국의 돌파구마련을 위해 여야3당대표회담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16일 열리는 3당 사무총장회담을 통해
3당대표회담개최및 지방자치법과 대통령선거법등 정치관계법개정을 위한
실무기구구성등을 거듭 촉구하는 한편 야당의 조속한 등원을 설득할
예정이다.
민자당은 그러나 민주당을 제외한 국민당과의 국회운영은 가급적 피한다는
입장이어서 민주당의 입장선회가 없는한 이번 임시국회는 자동 휴회될
가능성도 없지않다.
국민당은 일단 국회에 등원해 현안을 처리해야한다는게 내부방침이긴하나
공식당론은 17 19일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지구당위원장세미나에서 결정키로
했다.
국민당은 이와함께 3당대표회담이 민주당측의 거부로 성사되지 못할 경우
정주영대표와 민자당 김영삼대표간의 회담을 통해 국회정상화문제를
매듭짓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회담결과에 따라서는 민자.국민
양당에의한 국회운영가능성도 점쳐지고있다
실패,국회정상화여부가 여전히 혼미를 거듭함에따라 민자당은 15일
경색정국의 돌파구마련을 위해 여야3당대표회담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16일 열리는 3당 사무총장회담을 통해
3당대표회담개최및 지방자치법과 대통령선거법등 정치관계법개정을 위한
실무기구구성등을 거듭 촉구하는 한편 야당의 조속한 등원을 설득할
예정이다.
민자당은 그러나 민주당을 제외한 국민당과의 국회운영은 가급적 피한다는
입장이어서 민주당의 입장선회가 없는한 이번 임시국회는 자동 휴회될
가능성도 없지않다.
국민당은 일단 국회에 등원해 현안을 처리해야한다는게 내부방침이긴하나
공식당론은 17 19일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지구당위원장세미나에서 결정키로
했다.
국민당은 이와함께 3당대표회담이 민주당측의 거부로 성사되지 못할 경우
정주영대표와 민자당 김영삼대표간의 회담을 통해 국회정상화문제를
매듭짓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회담결과에 따라서는 민자.국민
양당에의한 국회운영가능성도 점쳐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