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종합면 톱 > 민자 - 국민 대표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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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공전의 기미를 보이고있는 국회를 조기정상화시키기 위한 민자당
김영삼대표와 국민당 정주영대표간 양당대표회담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민자.국민 양당은 16일 막후 접촉을 통해 국회등원문제와
자치단체장선거시기조정등 현안을 논의하기위한 양당대표회담개최에 인식을
같이하고 빠르면 내주초 대표회담을 갖기로 의견접근을 본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이날오전 김대표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 열고 어떤 경우에든
국회는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방침을 정하는 한편 민주당이 끝내 등원을
거부할 경우 민자.국민 양당에 의한 국회운영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회의가 끝난후 박희태대변인은 "시급한 민생현안해결을 위해서나
정보사부지사기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국조권발동을 위해서도 국회는
조기정상화 돼야한다"며 "야당은 20일까지 상임위명단을 제출하고 조건없이
등원해야 할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3당사무총장회담을 갖고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조정과 3당대표회담등에 관해 논의했으나 각당의 입장이 맞서
또다시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못했다.
이날 회담에서 민자당의 김영구총장은 당체장선거의 연내실시부가입장을
재확인하는 한편 국회정상화를 통한 시기절충을 촉구했으나 야당측은
연내실시를 거듭 주장했다.
국민당의 김효영총장은 이날 회담에서 현안절충을 위한 3당대표회담을
제의했으나 민자당이 긍정적 입장을 나타낸반면 민주당의 한광옥총장은
연내 단체장선거실시가 보장되지 않는한 응할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영삼대표와 국민당 정주영대표간 양당대표회담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민자.국민 양당은 16일 막후 접촉을 통해 국회등원문제와
자치단체장선거시기조정등 현안을 논의하기위한 양당대표회담개최에 인식을
같이하고 빠르면 내주초 대표회담을 갖기로 의견접근을 본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이날오전 김대표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 열고 어떤 경우에든
국회는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방침을 정하는 한편 민주당이 끝내 등원을
거부할 경우 민자.국민 양당에 의한 국회운영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회의가 끝난후 박희태대변인은 "시급한 민생현안해결을 위해서나
정보사부지사기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국조권발동을 위해서도 국회는
조기정상화 돼야한다"며 "야당은 20일까지 상임위명단을 제출하고 조건없이
등원해야 할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3당사무총장회담을 갖고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조정과 3당대표회담등에 관해 논의했으나 각당의 입장이 맞서
또다시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못했다.
이날 회담에서 민자당의 김영구총장은 당체장선거의 연내실시부가입장을
재확인하는 한편 국회정상화를 통한 시기절충을 촉구했으나 야당측은
연내실시를 거듭 주장했다.
국민당의 김효영총장은 이날 회담에서 현안절충을 위한 3당대표회담을
제의했으나 민자당이 긍정적 입장을 나타낸반면 민주당의 한광옥총장은
연내 단체장선거실시가 보장되지 않는한 응할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