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남 경제협력 위해 합영법 개정 추진 입력1992.07.16 00:00 수정1992.07.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16일 "북한이 지금까지 남한 기업인들과의 접촉을 바탕으로 남한 기업들과의 합작사업을 위해 합영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합영법 개정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남한 기업들이 그동안 요구해온 분쟁해결 기관,고용조건등이 그 대상이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프브리핑] 골프존 시티골프, '2024년 중국 스마트 스포츠 대표 사례' 선정 골프존이 지난달 20일 중국 공업정보화부 총국과 국가체육총국이 주최하고 공식 발표한 '2024년 중국 스마트 스포츠 대표 사례'의 스포츠시설 부문에 도심형 골프장 골프존 시티골프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 2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도전과 혁신 통한 위기 극복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2025년 시무식에서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2일 경기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열린 한국마사회 2025년 시무식에서 정 회장은 ... 3 [속보] '체포영장 임박' 尹 변호인단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진입 윤 대통령 변호인인 김홍일, 윤갑근 변호사가 3일 12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도착해 정문을 통해 들어갔다.앞서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와 경찰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자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