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내달초 김영삼총재 친정체제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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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오는 8월10일께 상무위를 소집, 김영삼대표를 총재로 선출하고
김종필최고위원을 대표로 기용하는등 지도체제를 김총재의 친정체제로 전면
개편할 방침이다.
민자당은 특히 당수뇌부개편과 관련, 오는 12월의 대선에 대비한 방안의
하나로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3역등 주요 당직을 대폭개편, 계파실세를 전면
에 재기용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수뇌부개편문제에 관해 <>노태우대통령을 명예총재로 추대하고
<>대표최고위원은 3당통합당시 1노2김합의와 `4-8''양김합의를 존중, 김종
필최고위원을 발탁하며 <>박태준최고위원을 유임시키는등 현행 지도체제
골격을 유지하기로 청와대측과 원칙적으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17일 한 고위
당직자가 밝혔다.
김종필최고위원을 대표로 기용하는등 지도체제를 김총재의 친정체제로 전면
개편할 방침이다.
민자당은 특히 당수뇌부개편과 관련, 오는 12월의 대선에 대비한 방안의
하나로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3역등 주요 당직을 대폭개편, 계파실세를 전면
에 재기용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수뇌부개편문제에 관해 <>노태우대통령을 명예총재로 추대하고
<>대표최고위원은 3당통합당시 1노2김합의와 `4-8''양김합의를 존중, 김종
필최고위원을 발탁하며 <>박태준최고위원을 유임시키는등 현행 지도체제
골격을 유지하기로 청와대측과 원칙적으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17일 한 고위
당직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