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우산.양산제조업 합병장려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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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는 중국과 대만산 저가품의 수입급증으로 피해를 입고있는 국내
우산 및 양산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집단화를 유도하는 한편 이
업종을 합병장려업종으로 지정키로 했다.
상공부는 18일 내놓은 우산 및 양산제조업의 경쟁력 제고대책을 통해
대부분 종업원 50명 미만의 영세업체인 우산 및 양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동화단지및 아파트형공장을 건설해 집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이를 위해 모두 47억4천7백만원을 들여 경북 경산군 진량면에
양산협업단지를 오는 93년 6월까지 조성,양산부품업체 6개를 입주시키는
한편 대구시에 3천9백93평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을 오는 93년까지 건설해
80개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우산 및 양산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집단화를 유도하는 한편 이
업종을 합병장려업종으로 지정키로 했다.
상공부는 18일 내놓은 우산 및 양산제조업의 경쟁력 제고대책을 통해
대부분 종업원 50명 미만의 영세업체인 우산 및 양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동화단지및 아파트형공장을 건설해 집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이를 위해 모두 47억4천7백만원을 들여 경북 경산군 진량면에
양산협업단지를 오는 93년 6월까지 조성,양산부품업체 6개를 입주시키는
한편 대구시에 3천9백93평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을 오는 93년까지 건설해
80개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