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중앙위원겸 중앙재판소 소장 방학세(78)가 18일 오랜 병
환끝에 사망했다고 북한방송이 보도했다.
방은 해방후 내무성 정치보위국장,사회안전상,내무상을 거쳤으며 지
난 72년부터 중앙재판소장직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