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구내 철도사고 빈발...전용승강장 없어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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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구내에 각종철도사고가 빈발해 안전대책이 시급하다.
천안역은 경부선을 비롯,호남선 전라선 장항선등 하루 1백50여회의 열차가
낮에는 2-3분, 밤에는 5-10분 간격으로 하루이용객만도 2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천안역구내에는 상하행 전용승강장이 없는데다 열차당 정차시간도
고작 30초에서 1분에 불과해 이용객들이 철길을 횡단하거나 승하차를 일삼다
열차에 치여 변을 당하고 있다.
또 시내 봉명동 및 와촌동 일부구간은 무단철도횡단자를 방지키위한 안전벽
조차 제대로 설치안돼 사고의 위험을 부채질하는 실정이다.
천안역은 경부선을 비롯,호남선 전라선 장항선등 하루 1백50여회의 열차가
낮에는 2-3분, 밤에는 5-10분 간격으로 하루이용객만도 2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천안역구내에는 상하행 전용승강장이 없는데다 열차당 정차시간도
고작 30초에서 1분에 불과해 이용객들이 철길을 횡단하거나 승하차를 일삼다
열차에 치여 변을 당하고 있다.
또 시내 봉명동 및 와촌동 일부구간은 무단철도횡단자를 방지키위한 안전벽
조차 제대로 설치안돼 사고의 위험을 부채질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