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과일 주는 기업체 나와 화제...현대중공업,울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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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 수박 참외등 과일을 계절마다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자
연농원이 생겨난다.
현대중공업은 울산시 동구 주민들이 철마다 각종 과일을 즐기면서 대
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으로 활용토록 하기위해 울산시 동구 주전동일
대에 3천여평의 과수원을 빌려 자연과수원으로 조성,내달부터 수박을
수확해 주변 주민들이 먹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현대가 4,500여만원을 들여 조성한 이 과수원에서 심어진 각종 과일
들은 수박 4천명분을 비롯,모두 7만명 이상이 한해 1차례씩 맛을 볼수
있는 분량이다.
현대는 내년봄부터 5-6월 두달간 2만명분의 딸기와 토마토를 시작으
로 8-9월엔 2만명분의 수박과 참외를 수확하고 10월엔 3만명이 즐길
수 있는 포도와 사과를 거둬 들이게 된다.
연농원이 생겨난다.
현대중공업은 울산시 동구 주민들이 철마다 각종 과일을 즐기면서 대
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으로 활용토록 하기위해 울산시 동구 주전동일
대에 3천여평의 과수원을 빌려 자연과수원으로 조성,내달부터 수박을
수확해 주변 주민들이 먹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현대가 4,500여만원을 들여 조성한 이 과수원에서 심어진 각종 과일
들은 수박 4천명분을 비롯,모두 7만명 이상이 한해 1차례씩 맛을 볼수
있는 분량이다.
현대는 내년봄부터 5-6월 두달간 2만명분의 딸기와 토마토를 시작으
로 8-9월엔 2만명분의 수박과 참외를 수확하고 10월엔 3만명이 즐길
수 있는 포도와 사과를 거둬 들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