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아파트건설 대폭 축소...서울시,올 1만2천가구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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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체비지등 시유지 매각부진과 임대주택건설에 대한 국고지원
부족으로 재원조달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 시영아파트 건설규모를 대폭
축소키로 했다.
20일 시가 밝힌 수정계획에 따르면 올해 새로 착공될 시영아파트는 모
두 1만2,619가구로 당초 목표인 2만3,340가구보다 1만721가구가 줄어들
었다.
이는 신규택지개발지구중 규모가 큰 공릉2 거여 상계2지구,주변지역
이 지구에 추가될 예정인 봉천지구등 4개지구의 1만1,978가구가 내년으
로 이월됐기 때문이다.
부족으로 재원조달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 시영아파트 건설규모를 대폭
축소키로 했다.
20일 시가 밝힌 수정계획에 따르면 올해 새로 착공될 시영아파트는 모
두 1만2,619가구로 당초 목표인 2만3,340가구보다 1만721가구가 줄어들
었다.
이는 신규택지개발지구중 규모가 큰 공릉2 거여 상계2지구,주변지역
이 지구에 추가될 예정인 봉천지구등 4개지구의 1만1,978가구가 내년으
로 이월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