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수출공단 총수출 24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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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산업공단의 수출이 지지부진하다.
20일 공단본부가 집계한 올 상반기중 수출공단의 총수출은
24억8백만달러로 지난해동기보다 2%증가하는데 그쳤다.
업종별로는 섬유가 지난해동기보다 0.2%증가,6억2천6백만달러를 기록하며
미증세를 보였으나 조립금속등 수출주도업종의 수출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이기간 조립금속은 지난해 동기보다 0.4%증가한 14억4천8백만달러를
내보냈고 비금속은 1.8%가 감소한 1천5백만달러를 수출했다.
특히 6월한달 LC내도액이 2억6천8백만달러를 기록,전월대비
7.3%,지난해동기대비 2.7%감소하는 등 수출부진조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공단본부가 집계한 올 상반기중 수출공단의 총수출은
24억8백만달러로 지난해동기보다 2%증가하는데 그쳤다.
업종별로는 섬유가 지난해동기보다 0.2%증가,6억2천6백만달러를 기록하며
미증세를 보였으나 조립금속등 수출주도업종의 수출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이기간 조립금속은 지난해 동기보다 0.4%증가한 14억4천8백만달러를
내보냈고 비금속은 1.8%가 감소한 1천5백만달러를 수출했다.
특히 6월한달 LC내도액이 2억6천8백만달러를 기록,전월대비
7.3%,지난해동기대비 2.7%감소하는 등 수출부진조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