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주니어조정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이 종합 2위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20일 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18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중국 성도에서 열린 이대회에서 남녀
무타포어와 여자 무타페어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등 은메달 3개,동메달
2개를 따내 참가 8개국 가운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은 중국에 돌아 갔으며 북한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