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에 하늘이 준엄한 경고내려"..김대중대표 입력1992.07.20 00:00 수정1992.07.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은 20일 지난 3.24총선에서 불과 36표차로 고배를 마신임채정후보가 재검표에서 극적인 뒤집기를 실현하자 "창당이래최대의 경사"라며 환호. 김대중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청평의 한록 리조텔에서 열린여성당직자 연수에 격려차 방문했다가 낭보를 접하고 "하늘이지자제를 실시하지 않으려는 민자당의 속셈을 읽고 준엄한 경고를 내린 것"이라고 기쁨을 표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칼라일 리서치부문장 "트럼프 진짜 관세 패키지는 내년 5월께 내놓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직후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작은' 관세정책을 먼저 발표하고, 내년 5월께 보다 '큰' 관세정책 패키지를 추가로 발표할 것입니다." 세... 2 "바다 위 떠다니는 5성급 호텔"…'꿈의 크루즈' 타보니 [영상] '부유한 중장년층이 즐기는 고가 여행', '럭셔리 여행의 끝판왕'으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여행객의 로망이자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크루즈 여행에 젊은층 유입이 늘고 있다. 장기간 여행으로 비... 3 [포토] 트리플에스 린, '단아한 미모 뽐내며~' 그룹 트리플에스 린이 3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2024 M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