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택시 기본료 3천원 추진...빠르면 9월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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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는 20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등 전국 6대도시에서 운행
키로한 고급택시의 요금을 기본료 3천원, 주행료 2백50m당 2백원으로 정하
고 경제기획원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운행요금은 현재 운행되는 중형택시요금(기본료 9백원, 주행료
3백81m당 1백원)의 3배수준이다.
교통부는 경제기획원과의 요금협의가 끝나면 1천9백cc이상의 국내 제작
차량을 대상으로 기존 시-도별 택시의 20%범위에서 빠르면 9월께부터 고급
택시를 운행토록 할 예정이다.
키로한 고급택시의 요금을 기본료 3천원, 주행료 2백50m당 2백원으로 정하
고 경제기획원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운행요금은 현재 운행되는 중형택시요금(기본료 9백원, 주행료
3백81m당 1백원)의 3배수준이다.
교통부는 경제기획원과의 요금협의가 끝나면 1천9백cc이상의 국내 제작
차량을 대상으로 기존 시-도별 택시의 20%범위에서 빠르면 9월께부터 고급
택시를 운행토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