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가구공단이 경북경산군와촌면일대에 조성이 거의 완료돼
빠르면 내년초부터 입주가 예상된다.

지역가구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현재 4만3천여평의 부지조성이 끝나 농지
전용등 협의절차와 공단지정 건설부승인을 경북도에 신청해놓고 있는 상태
이다.

가구공단이 들어서면 지역가구업체 17개사가 집단입주하게 돼 지역가구산업
의 현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