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21일 매년 반복되는 한강물고기 집단폐사를 막기위해 갈수기인
5-6월에 팔당댐방수량을 현재의 초당 1백24톤에서 2백톤이상으로 최대한
늘려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환경처는 또 당인리발전소의 냉각수로 인한 수온상승도 물고기 집단폐사
의 한 원인이라고 지적, 발전소의 냉각수배출량 감축 및 갈수기 발전소
정기보수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