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기기의 생산및 수요업체들은 21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자동화
표준시스템 연구조합의 창립총회를 갖고 자동화 표준시스템을
공동개발,보급키로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이사장에 현대자동차의 전성원사장이 선출됐다.

이 연구조합에는 자동화기기사용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 포철 한전등
8개사,자동화기기 생산업체인 금성산전 삼성항공등 4개사와 기술연구소등
모두 21개기업및 연구소가 참여했고 앞으로 36개사가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연구조합은 통합생산시스템및 지적생산시스템구축의 핵심이 되는 자동화의
표준시스템을 개발 보급키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