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행정 구태 여전...<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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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금년도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민원행정 쇄신대책이
구호에 그치고 있다.
도는 올들어 민원처리 관련공무원의 불친절과 부조리등을 근절, 행정
을 민주화하고 사회기강을 확립하기위해 민원행정쇄신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시-군에서 행정편의위주로 민원이 처리되는등 종전의
병폐가 시정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도가 지난 6월8일부터 18일까지 도내 36개 시-군과 1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감찰결과 밝혀졌다.
구호에 그치고 있다.
도는 올들어 민원처리 관련공무원의 불친절과 부조리등을 근절, 행정
을 민주화하고 사회기강을 확립하기위해 민원행정쇄신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시-군에서 행정편의위주로 민원이 처리되는등 종전의
병폐가 시정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도가 지난 6월8일부터 18일까지 도내 36개 시-군과 1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감찰결과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