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신설-증원 불허...교육부, 치대-한의대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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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21일 서울시립대와 성균관대 강원대등 전국 10여개 대학이 추진
중인 의대와 한의대 치대의 신설-증원문제에 대해 의료인력 공급과잉등을
이유로 반대한다며 이를 교육부에 통보했다.
보사부는 그러나 전국 15개 대학이 신청한 간호대 신설-증원은 간호사인력
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 수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곧 있을 내년도 대학정원조정때 의대등의 신설-증원은
불허하고 간호대의 신설이나 증원은 허용할 방침이다.
보사부 결정은 대한의학협회등 의사단체의 입장을 대변한 것으로 내년도
의대 치대 한의대 입학정원은 올해와 같은 2천8백80명수준에서 동결될 가능
성이 크다.
중인 의대와 한의대 치대의 신설-증원문제에 대해 의료인력 공급과잉등을
이유로 반대한다며 이를 교육부에 통보했다.
보사부는 그러나 전국 15개 대학이 신청한 간호대 신설-증원은 간호사인력
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 수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곧 있을 내년도 대학정원조정때 의대등의 신설-증원은
불허하고 간호대의 신설이나 증원은 허용할 방침이다.
보사부 결정은 대한의학협회등 의사단체의 입장을 대변한 것으로 내년도
의대 치대 한의대 입학정원은 올해와 같은 2천8백80명수준에서 동결될 가능
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