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투자 전용펀드인 세이브 앤드 프로스퍼 코리아펀드가 24일 설립돼
이달말께 국내 주식매입에 착수할 예정이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제일 대유 서울증권과 영국의 투자자문회사인
로버트플레밍사는 국내주식투자 전용 역외펀드로서는 올들어 3번째인
2천4백만달러규모의 SPKF를 24일 설립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제일 대유 서울증권이 각각 4백만달러,로버트플레밍사가
1천2백만달러를 인수해 판매할 예정이며 펀드의 투자자문은
로버트플레밍사가 맡게된다.

이로써 올들어 설립된 역외펀드 규모는 지난 2월 설립된
코리아인베스트먼트펀드(KIF)6천만달러,5월의 클레멘테 코리아펀드
2천5백만달러등 총1억9백만달러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