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타계한 이창희 전새한미디어회장의 새한미디어및 제일합섬
소유지분이 고 이회장의 장남인 이재관새한미디어사장(29)을 비롯한
3남1녀의 자녀들에게 모두 상속됐다.

2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고 이회장의 새한미디어지분 14.19%
86만8천3백13주 가운데 50만8천3백13주가 이재관사장에게 상속됐으며 2남인
이재찬새한콘크리트부사장(28) 3남 이재원새한미디어수출부사원(26) 장녀
이혜진씨(25)에게 각각 12만주씩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