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창기배 바둑대회,일본기사들 무관심...대만과 감정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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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응창기배 대회가 일본에서 열리고 있음에도 대만사람인 응씨가
만든 기전이라는 이유로 대부분의 일본기사들이 무관심으로
일관,이대회에서 일본과 대만이 묘한 감정대립을 보이고 있다.
바둑관계자에 따르면 일본기사들은 "일본기전은 8시간의 제한시간을 갖고
충분한 실력을 발휘할수 있는 반면 응창기배는 3시간짜리 바둑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밖에 응씨가 정한 독특한 룰도 일본기사들이 꺼리는 것중의 하나다.
그러나 응창기배가 우승상금만 40만달러(약3억원)에 이르는등 그 규모가
세계제일이어서 바둑종주국을 주장하는 일본 프로기사들의 자존심이
상한것이 그 이면의 이유라는게 기계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만든 기전이라는 이유로 대부분의 일본기사들이 무관심으로
일관,이대회에서 일본과 대만이 묘한 감정대립을 보이고 있다.
바둑관계자에 따르면 일본기사들은 "일본기전은 8시간의 제한시간을 갖고
충분한 실력을 발휘할수 있는 반면 응창기배는 3시간짜리 바둑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밖에 응씨가 정한 독특한 룰도 일본기사들이 꺼리는 것중의 하나다.
그러나 응창기배가 우승상금만 40만달러(약3억원)에 이르는등 그 규모가
세계제일이어서 바둑종주국을 주장하는 일본 프로기사들의 자존심이
상한것이 그 이면의 이유라는게 기계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