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관련 기계전문생산업체인 삼현정밀(대표 최홍목)이 최근 인라인용
자동스티처머신을 개발했다.

이회사가 지난90년부터 독일 바뮬러사와 기술제휴로 3년여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기계는 골판지생산공정중 최종단계인 봉합공정을 자동화하는
설비이다.

이기계는 종전의 수동기계로 하루8명이 8천장정도를 봉합했던것을 3명이
하루에 8만장을 처리,인력을 크게 절감시키고 자동공정으로 불량률과
재해를 줄일수있는 이점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