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는 국내업체들의 자기상표수출을 장려하기위해
자기상표수출기업에 대해 세제및 금융상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27일
당국에건의했다.

무공은 이 건의에서 자기상표 수출금액에 대해 기술로열티 소득과
마찬가지로 소득세를 공제해주고 해외시장개척기금 융자신청에서도
우대보증을 해주도록 요청했다.

무공은 또 공업발전기금 중 시제품개발사업의 융자우선사업에 자기상표
수출실적우수기업이 추진하는 개발사업을 포함시키고 중소기업
구조조정기금 지원업체를 결정할때도 자기상표 수출실적이 우수한 업체에
가산점을 주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