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4년째 질질 끌어오고있는 전주 백제로를 올해안에 완공할수
있도록 1백4억원의 나머지 사업비를 특별지원해줄 것을 중앙에 건의했다.

도는 "이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도심교통체증을 해소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체 8.3km구간중 미개설구간인 0.8km를 내년계획에서
올해안으로 끝낼수 있도록 1백4억원을 지방교부세로 지원해줄 것을 요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