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조업체의 유해물질 사용실태등을 파악키위한 `작업환경실태
센서스''가 내년6월 처음으로 실시된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28일 10억원의 예산으로 내년6월부터 9월
까지 전국 제조업체 6만5천여곳을 대상으로 유해물질과 작업환경측정자료
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작업환경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