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멀티미디어응용SW를 쉽게 개발하고 사용할수 있는 멀티미디어
PC2개모델을 개발했다.

29일 삼성은 10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들 제품이 응용SW개발용인
미디어매직프로와 다양한 SW를 사용해 멀티미디어환경을 제공하는
미디어매직등 2개 기종으로 프리젠테이션은 물론 교육및 안내시스템등
다용도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올해초 멀티미디어응용SW 저작도구인 오수웨어프로페셔널을
도입,국내공급에 나선데이어 이를 뒷받침할수 있는 멀티미디어PC 2개기종을
개발,멀티미디어시장에서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환경이 제공돼 사용자가
마우스를 이용,편리하게 작동할수 있다.

하드웨어는 스테레오사운드카드를 장착,스테레오음향을 스피커를 통해
들을수 있고 CD롬드라이브로 구성됐다.

비디오영상처리장치로 영문편집카드가 내장돼 TV수신및 레이저디스크와
캠코더를 제어한다.

SW는 한글윈도 3.01과 도스5.0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할수 있는 보조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