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공보 "장선거연기는 국민적 동의"발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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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31일 손주환공보처장관이 30일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장선거를
금년안에 치르지 않는데 국민적 동의를 얻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이는
아무런 근거없는 허무맹랑한 견강부회식 망발"이라고 강력비난했다.
민주당의 장석화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 대다수기관의 여론조사
에 의하더라도 단체장선거는 연내에 실시돼야 한다는 것이 국민과반수이상
의 뜻"이라고 주장하고 "손장관은 더이상 근거없는 황당무계한 발언으로
국민을 기만, 우롱하지말고 언론을 이용한 사전선거운동을 즉각 중지할 것
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금년안에 치르지 않는데 국민적 동의를 얻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이는
아무런 근거없는 허무맹랑한 견강부회식 망발"이라고 강력비난했다.
민주당의 장석화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 대다수기관의 여론조사
에 의하더라도 단체장선거는 연내에 실시돼야 한다는 것이 국민과반수이상
의 뜻"이라고 주장하고 "손장관은 더이상 근거없는 황당무계한 발언으로
국민을 기만, 우롱하지말고 언론을 이용한 사전선거운동을 즉각 중지할 것
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