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신행주대교'붕괴 ... 인명피해는 없는 듯 입력1992.07.31 00:00 수정1992.07.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후 6시55분경 경기도 고양시의 ''신행주대교''(공사진척률 80%)가 갑자기 무너져,다리 상부 300여M가 유실됐다. 사고 직후 경찰이 사고 주변을 수색중이나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정원식 국무총리는 사고소식을 보고받고 사고원인과 대책을 신속히마련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리 여행 중 실종된 30대 남성…5개월 만에 발견된 곳이 지난 4월 프랑스 파리 여행 중 실종된 한국인 남성이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해 훈련을 받고 있다. 이 남성은 가족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해 연락이 두절됐던 것으로 전해진다.30대 한국인 남성 김모씨는 지... 2 [속보] 전남 장흥 금강천 감천교 홍수경보 발령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이곳에 갖다 댄다"…'유축기 사용' 상반신 노출 영상 '논란' 최근 일본에서 전동식 유축기 사용법 영상이 유튜브 등에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의 상반신 노출 모습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보여지고 있어 논란이라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21일 후지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