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냉장고 세탁기등 대형쓰레기를 재활용하거나 소각 매립할수 있도록
잘게 부수는 대형쓰레기 파쇄공장이 올연말께 국내 처음으로 서울 난지도
쓰레기처리장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31일 대형쓰레기의 수집및 운반 처리체계를 개선키위해 난지도
쓰레기 처리장에 5천평규모의 대형쓰레기 파쇄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대형쓰레기 수집장도 함께 조성,수집된 냉장고 세탁기
장롱등 대형생황용품의 재활용을 희망하는 시민에게는 이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