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의 경기를 생중계한 국내 모 TV사는 축구해설가인 이우현씨를
유도해설가로 등장시키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당초 이해설은 국제심판인 이학래 유도회부회장이 맡기로 돼 있었
으나 이씨가 심판을 관장하는 주리를 맡게되어 어쩔수없이 이우현씨를
대타로 기용하게됐다고 관련 TV사의 한 간부는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