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과 김문수는 남자복식경기 준결승전을 치른후 가진 기자
회견에서 올림픽이 끝나면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과 김은 "나이때문에 체력이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하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