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국가연합의 역도선수 사마도프가 신성한 올림픽정신에 위배
되는 경망스러운 행동으로 빈축을 샀다.
당초 82.5KG급에서 금메달을 노린 그가 동메달에 머물자 화난
표정으로 시상대에서 동메달을 내동댕이치고 퇴장한것.
국제역도연맹은 올림픽 정신에 먹칠을 했다는 이유로 메달을
영구히 박탈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