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여자단식 8강전서 현정화는 루마니아의 시오수에 3-2
(21-9 18-21 18-21 21-11 21-14)로 힘겹게 이기고 올림픽
동메달을 확보했다.
현은 유순복을 꺾고 준결승에 올라간 세계최강 덩야핑과
결승진출을 놓고 다투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