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급 홍성식 선수는 필리핀의 차베쓰에 통쾌한 훅을 성공시켜
1회 KO승을 거둬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미들급의 이승배는 인도네시아선수에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15대3 판정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