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탁구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한국의 김택수-유남규조는
중국의 류린-왕타오조에 1-3으로 역전패당해 결승진출이 좌절
됐다.
또 이철승-강희찬선수도 독일의 로스코프-페츠너조에 0-3
(15-21 22-24 21-23)으로 아깝게 져 동메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