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24%가 위암...보사부 조사,간암 폐암이 그 뒤 이어 입력1992.08.04 00:00 수정1992.08.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나라 암환자 4명중 1명이 위암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가 4일 한국인암등록사업(90년7월-91년6월) 조사결과를 분석한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암등록환자는 모두 5만2,427명으로 암의 장기별 발생률은 위암이 23.5%로 가장 높고,간암 11.1%,폐암 10.9%,자궁경부암 9.8%,대장암 6.9%,유방암 4.6%등으로 조사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쿼드 4개국 정상 "완전한 한반도비핵화 공약 재확인"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쿼드 정상, 러 겨냥 "北과 군사협력 심화하는 국가에 깊은 우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자영업자 '75%' 861만명, 月 100만원도 못 번다 개인사업자 75%에 해당하는 861만명의 한 달 소득(종합소득세 신고분)이 1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의 상당수가 사실상 빈곤층인 구조적인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이다.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