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외경제무역부의 통상대표단이 오는24일부터 6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외무부가 4일 발표했다.

전윤지대외경제무역부 부장조리(차관보급)를 비롯 9명으로 구성된
중국대표단은 지난4월초 유득환상공부차관보가 중국을 공식 방문한데 대한
답방형식으로 내한하며 중국 대외경제무역부의 첫번째 공식 방한이 된다.

중국 통상대표단은 오는 29일까지 체한기간중 상공부측과 회담을 갖는
한편 경제기획원 재무부 외무부등 정부관계부처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무역협회등을 방문하며 산업시찰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