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시황 > 매수매도 팽팽, 회사채 수익률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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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사자"쪽과 "팔자"쪽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며 회사채수익률이 소폭 반등했다.
4일 채권시장에서는 오전에 증권사들이 3년만기 은행보증채를 연14.75
14.80%의 수익률로 내놓으며 보유규모를 줄이려 했으나 "사자"주문이
없었고 오후 들어서는 연14.85%의 수익률에도 은행과 투신의 사려는
움직임이 크지 않았다.
증권사들도 미리 내놓았던 매물을 거두어 들이며 수익률상승을 견제함에
따라 3년만기 은행보증채와 기타보증채는 각각 연14.85%와 연14.9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일보다 0.05%포인트씩 오르는데 그쳤다.
한편 콜시장에서는 한은의 RP(환매채)매입자금으로 1천억원이 추가로
묶이면서 지준적수부족에 몰린 은행들이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어지며 회사채수익률이 소폭 반등했다.
4일 채권시장에서는 오전에 증권사들이 3년만기 은행보증채를 연14.75
14.80%의 수익률로 내놓으며 보유규모를 줄이려 했으나 "사자"주문이
없었고 오후 들어서는 연14.85%의 수익률에도 은행과 투신의 사려는
움직임이 크지 않았다.
증권사들도 미리 내놓았던 매물을 거두어 들이며 수익률상승을 견제함에
따라 3년만기 은행보증채와 기타보증채는 각각 연14.85%와 연14.9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일보다 0.05%포인트씩 오르는데 그쳤다.
한편 콜시장에서는 한은의 RP(환매채)매입자금으로 1천억원이 추가로
묶이면서 지준적수부족에 몰린 은행들이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