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이상저온 현상 ... 6일 이후 무더위 다시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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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관령의 낮기온이 18.1도를 기록하는등 서울과 중부 일부지방을 제
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밑도는 복중 이상저온현상을 보였다.
이날 전국의 낮최고기온은 전주가 32도로 가장 높았고, 광주 30.5도, 서울
30.4도,청주 30.3도,대구 30.2도,대전 29.9도,춘천 28.7도,부산 28.6도,강릉
25.9도,울진 25.1도, 태백 20.8도등이었다.
기상청은 이에대해 "한랭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은데
다 9호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바람까지 불어 서늘한 날씨를 보였다"며 "그러나
태풍이 지나가는 6일쯤 다시 예년기온을 회복,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밑도는 복중 이상저온현상을 보였다.
이날 전국의 낮최고기온은 전주가 32도로 가장 높았고, 광주 30.5도, 서울
30.4도,청주 30.3도,대구 30.2도,대전 29.9도,춘천 28.7도,부산 28.6도,강릉
25.9도,울진 25.1도, 태백 20.8도등이었다.
기상청은 이에대해 "한랭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은데
다 9호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바람까지 불어 서늘한 날씨를 보였다"며 "그러나
태풍이 지나가는 6일쯤 다시 예년기온을 회복,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