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올림픽 태권도경기장에 바르셀로나 거주 한국교민이
의자를 집어던지는 불상사가 발생, 국제적인 망신이 되고있다.
이 교민은 남자 플라이급 준결승전에서 멕시코 심판이 한국선수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려 베네수엘라 선수가 이기자 의자를 경기장안으로
집어던지며 소란을 피웠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 경기장엔 스페인국왕과 사마란치 IOC위원장,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등이 경기를 관전하고있어 한국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태권도연맹관게자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