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시 발주공사의 예정가격은 3통의 예정가격중 입찰현장에
서 제비뽑기를 통해 최종 1통이 결정된다.
서울시는 6일 예정가격누설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이 입찰예정가 결정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담당 경리관이 작성한 3통의 예정가격중 입찰참가업체 직
원이 입찰직전 1통을 선정,최종 예정가격을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