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12일 오후3시30분 입국하는 올림픽선수단을 맞아 성대한
환영식및 카퍼레이드를 실시한다.

선수단은 12일 공항도착과 함께 이진삼체육청소년부장관과 김종렬대한
체육회장등 체육계인사와 가족들의 환영을 받은후 35대의 무개차와 6대의
버스에 분승, 공항로와 여의도-귀빈로를 거쳐 오후5시40분에 시청앞광장에
도착해 서울시민환영대회를 갖게된다.

한편 이날저녁 갖게될 환영연은 MBC-KBS TV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전국
에 생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