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미얀마 현지합작공장이 컬러TV를 해외에 첫 수출했다.

대우전자는 11일 미얀마종합가전공장에서 만든 컬러TV 1만대를 영국및
스웨덴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미얀마현지공장은 대우전자가 미얀마MHI사와 지난 90년12월 합작으로
설립,그동안 전량 대우브랜드로 생산해 현지에 판매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