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택전산망 본격가동...아파트 부정당첨 검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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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정당첨자와 무자격당첨자에 대한 당국의 검색이 크게 강화된다.
건설부는 국세청의 양도소득세 전산자료를 입력한 새로운 주택전산망을
최근 완성해 12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입력된 자료는 86년1월부터 91년4월까지의 주택양도 관련자료
2백66만건으로 주택소유자의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와 주택의 소재지 구조
형태(단독 아파트 연립) 면적 양도일등 8개 항목이다.
이같이 기존의 주택전산망이 크게 보완됨으로써 분양주택등의 부정당첨자
검색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는 국세청의 양도소득세 전산자료를 입력한 새로운 주택전산망을
최근 완성해 12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입력된 자료는 86년1월부터 91년4월까지의 주택양도 관련자료
2백66만건으로 주택소유자의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와 주택의 소재지 구조
형태(단독 아파트 연립) 면적 양도일등 8개 항목이다.
이같이 기존의 주택전산망이 크게 보완됨으로써 분양주택등의 부정당첨자
검색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